山蔘 .  

 .    다양한 山 蔘     .

.     山 蔘 장터    .

   심마니 俗語    

   산삼 감정소    

 

    심마니가 쓰는 俗語   


여기에 쓴  속어의 풀이와 이해는 본인이 수년간 산삼을 취급하면서

본인의 느낌으로서의 풀이가 대부분이며 그 뜻의 풀이가 진정한 속어의 뜻과 틀릴 수도 있습니다.  

 


山蔘, 人蔘의 부분별 俗語

옥비녀,비녀꼭지= 싹을 표현.
뇌두= 꼭지 목 부분.
가락지= 몸통의 주름.
봉양,옥 주= 콩과 식물의 뿌리혹.
약통(藥桶)=몸통.
턱 수
= 뇌 두에서 나온 잔뿌리.
미(梶)
= 뿌리.

 

달=둥근 보름달의 상징적으로 희망과 기쁨의 표현을 복합하여 산삼의 열매를 뜻함. 
심= 산삼이라는 뜻이며 
            경상도 사투리로서는 심을 먹으면 힘이 난다는 뜻으로 심이라는 말은 힘(力 = 蔘) .
황 끼이다.
  
빨간색에 가까운 진한 밤색을 띠는 현상을 말함.   
   산삼을 보관할 때 온도와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 균이 발생하여 황이 끼기도 하며. 
   산삼을 옮겨 심기 했을 때에도 토질이 습기가 많아서 역시 산소가 부족하여
   역시  곰팡이 균으로 인하여 황이 끼기도 함.
   중국등에서 산삼을 가지고 와서 우리나라 땅에 옮겨 심으면 상기 원인 등으로 황이 낀다.    
     
일구, 이구(각구), 삼구, 사구, 오구(오행),육구(만달)
   
가지 숫자와 잎을 얘기함
***  年齡을 측정하는데 있어서  일구 각 구 등을  어느 정도 참고 한다 .


산삼 캐는 사람을  심마니,삼매마니,심매마니,어인마니,등으로 부른다.
山蔘을 캐서 監定을 받으러 온 사람에게 물어보면 좋은 吉夢을 꾸고 蔘을 얻는 경우가 많으며!
慾心으로 억지로 山蔘을 캐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山蔘을 購하지 못한다.
山蔘을 발견했을 때는 자기도 모르게  감탄사를  아!   .............

심 봤다 !  :  심(力)이 있는 心深이 있는 산삼을 봤다.
달 봤다 !  :  붉은 태양 처름 보름달 처름 둥 굴고 빨간 열매가 달린 산삼을 봤다.     
망 봤다 !  :  나를 부자로 만들어줄 希望 ,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의 건강 장수를 위해 望. 

天種蔘 
글자 그대로 하느님이 내려주신 山蔘 으로 年齡도 오래되고 藥效도 탁월한 좋은 山蔘을 뜻하며,
仙草또는 靈藥으로 통한다.

山養蔘  : 글자 그대로 山에서 사람이 공들여 길렀다는 뜻을 포함한다. 

장쾌삼(장끼삼) 
야생 꿩이나 조류등등이 山蔘씨를 먹고 山에서 山蔘 種子를 퍼뜨린 뜻을 포함하는데,
俗語의 유래와 理解  : 숫꿩=장끼, 장꽁,장쾌.~~ 암꿩=까투리로 표현한다.


장뇌 삼 
長腦蔘 글자 그대로 腦頭(머리)가 길다는 뜻을 포함한다.
상기! 이것은 山蔘을 닮아도 年齡이 그리 많지 않은 것 등도 포함하고 있으며,
이것을 인간이 발견 공들여 키웠다는 말도 포함된다.

씨(種) 장뇌 : 산에 바로 심은( 直播 蔘)을 얘기하는 뜻이다.

밭(田) 장뇌 : 山蔘 種을 밭에서 싹을 틔워서 山으로 옮겨 심었다는(移植) 뜻이 있다.

곡삼 백삼 홍삼 동자삼(구부러지고, 백색 ,홍색, 동자의 모양 )등으로 모양과 색상으로 구분 속어가 붙어졌다 . 

 

이것이 봉황 삼 (봉삼)인가 ?  

    우측 사진 참조(백선) -->

    봉황 새라고 하면 전설 속의 새로서  공작새 꼬리 처름 
    잔뿌리가 길고 많은 산삼을 뜻하는데,

    산삼은 원뿌리 식물로서 이런 뿌리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일전에 어떤 스님이 우측 사진의 백선 뿌리를 
    봉황 삼을 발견했다고 하는 신문 기사와 사진을 봤습니다.

    이것은 뿌리에 심이 있는데 이 심은 나무로서 딱딱하여 
    심을 제거한 피(皮)만 벗겨 말려서 백선피로 한방에서 팔고 있고요.

    말린 것 한 근에 2~3천원에 거래되고요.
    이것은 한방에서는 피부병에 쓰입니다.
    보통 피부병에 듣는 약제는 소염 작용과 
    항 히스타민 작용으로  다량 복용하면 몸에 해롭습니다 .


    下記 어떤 讀字가 본건강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사람 인 자로 가지를 처서 아주 멋지게 2미터 가까이 자란 것도 보았습니다.
    항간에 봉삼 운운하며 술 담궈서 먹고 관절염따위에 효과가 있느니 없느니
    하는 소릴 들은 적 있습니다
    하지만 저 백선은  엄청 독한 풀입니다.
    실 뿌리 조금만 살짝 물었다 놔 두 혓바닥이 쐬에 한 것이 오랫동안 입안에 남아있습니다
    꽃에선 진한 한약 냄새 비슷한 것이 나고요
    심을 채취하다 주위에 백선뿌리가 뻗어있으면 심 뿌리와 헷갈리기도 한답니다
    소도 설사하는 풀 마져요.


백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