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마니가 쓰는 俗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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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蔘, 人蔘의 부분별 俗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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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비녀,비녀꼭지=
싹을 표현. 뇌두= 꼭지 목 부분. 가락지= 몸통의 주름. 봉양,옥 주= 콩과 식물의 뿌리혹. 약통(藥桶)=몸통. 턱 수= 뇌 두에서 나온 잔뿌리. 미(梶)= 뿌리. |
달=둥근 보름달의 상징적으로 희망과 기쁨의 표현을 복합하여 산삼의 열매를 뜻함.
天種蔘 곡삼 백삼 홍삼 동자삼(구부러지고, 백색 ,홍색, 동자의 모양 )등으로 모양과 색상으로 구분 속어가 붙어졌다 . |
이것이 봉황 삼 (봉삼)인가 ?
우측 사진 참조(백선) -->
봉황 새라고 하면 전설 속의 새로서 공작새 꼬리 처름
잔뿌리가 길고 많은 산삼을 뜻하는데,
산삼은 원뿌리 식물로서 이런 뿌리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일전에 어떤 스님이 우측 사진의 백선 뿌리를
봉황 삼을 발견했다고 하는 신문 기사와 사진을 봤습니다.이것은 뿌리에 심이 있는데 이 심은 나무로서 딱딱하여
심을 제거한 피(皮)만 벗겨 말려서 백선피로 한방에서 팔고 있고요.말린 것 한 근에 2~3천원에 거래되고요.
이것은 한방에서는 피부병에 쓰입니다.
보통 피부병에 듣는 약제는 소염 작용과
항 히스타민 작용으로 다량 복용하면 몸에 해롭습니다 .
下記 어떤 讀字가 본건강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사람 인 자로 가지를 처서 아주 멋지게 2미터 가까이 자란 것도 보았습니다.
항간에 봉삼 운운하며 술 담궈서 먹고 관절염따위에 효과가 있느니 없느니
하는 소릴 들은 적 있습니다
하지만 저 백선은 엄청 독한 풀입니다.
실 뿌리 조금만 살짝 물었다 놔 두 혓바닥이 쐬에 한 것이 오랫동안 입안에 남아있습니다
꽃에선 진한 한약 냄새 비슷한 것이 나고요
심을 채취하다 주위에 백선뿌리가 뻗어있으면 심 뿌리와 헷갈리기도 한답니다
소도 설사하는 풀 마져요.
백선(봉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