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술(蛇酒) 담기(酒沈) 연구

☞ 산 (生)뱀을 그대로 담는(酒沈) 방법과 ,    뜨거운 물로 약 80℃~90℃ 살짝 담근 후 바로 꺼내서 담(酒沈)는 방법도 있다.  80℃~90℃ 끊는 물에 살짝 튀겨서 술을 담으면 빨리 잘 삭고 부패에 신경을 덜 써도 된다 . 가장 좋은 술은 집에서 누룩으로 담은 술 원액을 쓰면 최고품의 사주를 얻을 수 있다  그 외 과일 주 담는 35℃소주, 안동소주, 양주, 중국 고량주,(알콜 30%~60%) 등을 선택한다.

사주(蛇酒) 밀봉(密縫) 연구

☞ 옛날 선배님들은 양초등을 쓰는데, 단단하게 굳은 물질은 전체 부피의 팽창이나 내부 공기의 팽창에 적응하지 못하여  사주봉합에는 적합하지 않다. 양초나 실리콘 등은 온도 상승 , 발효 상태에서 가스가 차고 부피가 늘거나 줄면 봉합 부분 터진다. 고무줄을 가끔 쓰는데 쉽게 삭아서 수명이 오래가지 못하여 적당치 않다.   식품 보관용 랩이나 비닐 제품으로 씌우고 전기 비닐 테이프로 봉합한다.  (전기 비닐 테이프는 땅에 묻거나 자연 상태에서도 수명이 오래가며 내부에 가스가 차면 비닐의 유연성으로 가스는 배출되며 밖의 공기는 안으로 들어가지 못함), ☞술을 담을 때는 용기의 90%만 술을 담고 빈 공간 10%는 남긴다 ! 용기에 90%  알콜을 담으면 온도 상승으로  부피가 늘어나도 빈 10% 공기 쿠션 역할로 병이 터지거나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는다.      ♣ 아래 오공주 사진을 보면 술이 가득(100%) 찬 것 처름 보이나,    뚜껑 부분이나 테이프 봉합부분에 공기 쿠션이 있으며 옆으로 비스듬히 기울여 보면 확인할 수 있다.

 

 

뱀술 담는 광경(본 건강원 뒷 마당에서~~~) 과일 주용 30℃~35℃술 +고량주45~60℃ =>   (과일주7):(고량주3)비율로  酒沈用으로 原酒 배합.

1=> 뱀을 넣고 술을 채운다.        2=> 위생과 밀봉을 감안한 타임 캡슐용 병 입구 덮기.

전기 절연용 테이프 봉합으로 타임 캡슐 탑승용으로 폼 갖추기 완료~~

타임캡슐 탑승 완료~ 어 ? ! 아~~냉장고에~아이고~~ 땅이 조오아~아

♡ 중국산 백사주(뱀술), 장뇌삼 술, 주의하십시오 본인은 중국산 백사주를 자세히 관찰해보고 살짝 시식 해 보았습니다 만  중국산 사주를 먹으라고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원래 횐색을 가지는 種의 뱀이라고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알콜=>먹을 수 있는 ( 에탄올)중에서도 소주등으로 제조되는 발효 주정과 싸구려 공업용 주정 있다는 것과, 알콜=>강한 독성이 있는(메탄올) 이 있다는 것도 잘 아시겠지요,

♡식품의 갈변 현상을 생각해봅시다.  원인 1 : 과일주를 담든 뱀술을 담거나 노란 콩으로 간장을 담든 시간이 지나면              술이나 간장 색깔이 차츰 갈색으로 변해가는 것을 식품의 갈변 현상이라 합니다.

원인 2 : 본인은 중국산 백사주와 중국산 장뇌삼 주를 본건강원에 보관하여 관찰하여 본 결과 갈변 현상이 쉽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어떤 주정이든 독성이 강한 주정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갈변 현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한국에서는 정상적으로 白化현상이 일어난 뱀은 高價에 거래되므로 술을 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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